한림헤럴드글로벌교육원은 미국 코넬대학교의 입학처장(Associate Dean for Admissions) 찰스 바데스(Charles L. Bardes) 교수를 초청,「미국 입학사정관의 역할과 우수인재 선발원칙」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9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00일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국에서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입학처장이 직접 밝히는 선발원칙 등을 통해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SAT 준비를 위해 국내로 돌아온 조기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림헤럴드글로벌교육원 본원에서 6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관문의는 02-557-7187로 하면 된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다음날인 6월 10일(금)에는 찰스 바데스 교수가 참석하는「미국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국내 의과대학 입학사정관제 정착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식 의료인재 선발과 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대치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홀에서 열린다. 전국 주요 의과대학 입학사정관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한림대학교 입학사정관실(033-248-1311~1319)로 신청할 수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