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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의 뒷심...베스트셀러 3위
김제동의 면모를 두루 보여주며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는 김제동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가 조심스럽게 한계단씩 올라서며 베스트셀러 1위자리를 넘보고 있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5월 첫째주 5위를 , 둘째주에는 4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1위를,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2위를 그대로 수성한 가운데 신작의 진출이 눈에 띄었다.

10년 만에 출간된 국민 교양 도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도 출간과 동시에 12위로 한번에 올라왔다. 문화재청장 시절 뒷얘기 등을 담아 쓴 경복궁과 광화문, 주말마다 내려가 살고 있는 부여지방 등의 얘기를 편안한 문체로 쓴 6권 역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백지연의 ‘크리티컬 매스’도 18위를 기록했다. 크리티컬 매스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로 하는 충분한 수를 뜻하는 단어로,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집중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몰입: 두 번째 이야기’도 20위로 베스스셀러에 새로 진입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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