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8집은 백지영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곡으로만 채웠다”며 “모두 타이틀곡으로 발표해도 손색없을 만큼 한곡한곡 정성을 들였다. 발라드를 비롯해 여러 장르의 곡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전해성, 라이언, PJ, 최갑원, 원태연 등도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 조선희가 뮤직비디오를 위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앨범재킷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스타일디렉터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