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대상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위탁영업 중심의 증권업 영업형태를 탈피하고 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고객지향적인 증권업의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 같은 경영철학을 창업 이후 꾸준히 유지시킴으로써 한국자본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은 2001년 업계 최초로 랩어카운트 상품을 판매개시한 이후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따라 글로벌랩, Safe랩, 펀드랩, 자문형랩 등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에는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랩어카운트 잔액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1068억원을 기록 중이다.
최현만 부회장 |
대한민국 자산관리시장을 선도해온 미래에셋증권은 앞선 자산관리컨설팅 노하우 및 해외주식랩어카운트, 헤지펀드 등 차별화된 신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향후 자산관리 시장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최재원 기자/ 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