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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오라이~” 추억의 안내양
20일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이벤트로 151번 버스에 1970년대 버스요금을 징수하던 추억의 버스안내양이 배치됐다. 을지로입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안내양이 “내리실 분 없으면 오라이”를 외치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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