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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발전기금본부 출범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11일 대학 발전 원동력인 발전기금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유치와 투명한 기부금 관리 운영을 위해 건국대발전기금본부(SKARF)를 발족하고 이날 오후 3시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과 맹원재 동덕여대 이사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등 3명의 전 건국대 총장, 김형식 서울국제학교 이사장, 루이스 이그나로 노벨상 수상 건국대 석학교수,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김순도 건국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건국대발전기금본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발전기금본부출범식에서는 건국대학교 설립자인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장손녀인 유자은씨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건국대 동문 김대기씨가 1억원을 기부했다. 또 노벨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사진) 박사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진용 기자@jycafe> jycafe@heraldcorp.com




건국대발전기금본부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형식 서울국제학교 이사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맹원재 동덕여대 이사장,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김진규 건국대 총장,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 김순도 건국대 총동문회장, 루이스 이그나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허탁 건국대 대외협력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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