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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삼성, 롯데 효과로 미분양 아파트 푸르지오 인기!

 

최근 침체되었던 송도 국제도시에 대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다시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 롯데그룹에서 송도국제도시에 연면적22만㎡의 대규모 복합쇼핑몰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한다는 발표 이후에 연이어 최근에는 송도에 삼성전자가 총 2조100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바이오.제약 합작사를 세우기로 협의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글로벌기업 삼성의 힘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존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준공으로 동탄신도시 및 영통지역의 아파트가격을 높이고 삼성물산 등 분당이전으로 분당아파트의 제2전성기를 만들고, 삼성본사 이전(서초타워)으로 인접 아파트 가격에 힘을 실어줬다.


전문가들은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미분양 아파트가 남아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분양시장의 최악이었던 지난해에 분양했기 때문”이라며 “부동산 시장이 조금만 살아나도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도권 지역 몇 안 되는 유망 주거 터이며, 타지역에서의 삼성이 의미가 강했듯이 송도에서 또한 삼성 바이오단지 유치가 기업유치 및 부동산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3월 23일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스 국립대와 벨기에 겐트대가 송도에 분교를 설치하기로 기본협약이 체결돼 있으며,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송도 국제병원 또한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미국 존슨앤존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송도 국제도시에 문제점이었던 기업유치 부분에서 호재가 불어오며 수도권 최대 투자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 바이오센터가 입주하는 송도 5공구에 들어설 대우건설의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지난해 5월 분양에서 모집가구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이 달 들어 사정이 달라졌다. 삼성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가 주변에 입주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지난 1일 600여명, 지난 5일 1000여명이 각각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으며 전화 문의도 4~5배 가량 늘 정도로 신규분양 못지 않은 열기를 보인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러한 호재가 아니더라도, 이 아파트에 대한 투자 가치는 높기 때문이다. 총 1,703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 될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는 송도 국제도시 190-2번지 (Rm1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5층까지 구성돼 있다.


일단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테크노파크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약 245,021㎡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문화공원과 맞닿아 있고, 역세권과 조망권, 쾌적한 생활환경을 두루 갖췄다.


2곳의 초등학교, 중학교 한 곳, 고등학교 한 곳이 사업지 인근거리에 개교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빌리지 스트리트몰 역시 가까운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쇼핑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대, 스트리트몰은 영어상용화구간 계획으로 인해,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주변에 전부 마련돼 있으며, 송도 국제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혜택이 만난 만큼 투자자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입주 주민들에게 발코니 확장무료, 시스템에어컨 무료시공, 계약금 분납 등으로 기존 인기지역인 송도 국제도시의 다른 분양 조건 보다 더 다양한 혜택과 무제한 전매 등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032-502-3750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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