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측은 김준수의 출연여부에 관해서는 “JYJ활동 스케줄 등을 고려하여 출연을 협의 하고 있다”며 “배우의 소속사 측과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모차르트, 전동석은 ‘노트르담드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역을 맡으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정상윤, 김준수와 함께 주역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모든 대본의 번역, 가사 등 보다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박인선 연출가가 참여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협의해 편곡작업을 다시 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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