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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 석종률 등 ‘팀 캘러웨이’ 출정식 선전 결의
캘러웨이골프가 30일 오후 제주 오라CC에서 코리안투어의 개막전 출전과 함께 ‘팀 캘러웨이(Team Callaway)’ 5기 출정식을 갖고 2011년 올 시즌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캘러웨이골프 소속인 석종율(42), 배상문(26) 등 18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현재 ‘팀 캘러웨이’는 올해로 5기를 맞아 배상문(26), 이보미(23), 조윤지(20), 배희경(19) 등 KPGA 18명, KLPGA 17명, 영건스 18명, 아카데미&주니어 9명, 빅건스 10명, 레젼드 4명, 팀레이져 8명으로 구성, 총 84명의 선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구단이다.

지난 2007년 첫 창단한 ‘팀 캘러웨이’는 소속 선수들에게 골프 용품 및 각종 의류 지원, 인센티브, 대회 현장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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