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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트로·국제기아대책기구…소외계층 1대1 결연 업무협약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대표 김익환)는 30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1대1 결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 직원들은 기구가 추천한 국내 결손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몽골ㆍ베트남 등의 소외계층 주민 160명과 1대 1 또는 1대 다수 결연을 해 매달 일정액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직원들이 1000∼3만원의 희망액을 매달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기부하면 공사가 기부금과 같은 액수를 더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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