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손범규 아나운서는 “깨어있는 아나운서 엽합회가 되도록 봉사 활동의 장을 많이 만들겠다”며 “사회 봉사 단체들과 공동의 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 아나운서 대회 수상자는 시청자들이 뽑도록 하겠다”면서 “아나운서 대회가 아나운서들에게도 즐거운 자리이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손범규 아나운서는 앞으로 2년 동안 한국아나운서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조민선기자@bonjo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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