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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이유리-김수겸, 쇼핑몰 대박 ’신바람’
탤런트 이유리와 김수겸이 신바람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미스투데이를 론칭한 이유리는 하루 매출 2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투데이는 이유리와 절친한 탤런트 김수겸이 손을 잡고 시작한 여성 캐주얼 의류 쇼핑몰이다. 두 여배우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미스투데이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하루 방문자만 8만명, 일 매출은 2000만원대를 달성하는 등 매일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 추세로 볼 때 월 6억 가량의 매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 정말 몰랐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은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겸은 지난 2001년 채널 V 코리아 VJ로 데뷔 후 MBC ‘신입사원’, ‘닥터깽’, SBS ‘불량커플’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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