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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침없는 가창력으로 미친 존재감 각인! 가창돌 ‘벨라’ 대박인기 예감

‘예쁜 빅마마’, ‘섹시한 빅마마’로 통하며


가창력, 춤, 외모 두루 갗춘 가창돌로써 관심급증


최근 국내에서 화려한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 더불어 춤까지 삼박자를 갖춘 신인 3인조 걸그룹 ‘벨라’가 등장해 연일 화제다.


지난 25일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벨라는 폭풍가창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 시키며 스타반열 등극 예감을 실감케 했다.


요즘 나오는 아이돌의 음악은 대체로 하나의 멜로디를 여러 명이 유니즌(Unison)으로 부르는 형식이 대부분인데 반해, 걸그룹 벨라는 음악에서 주는 가장 기본적인 화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를 상기시킨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예쁜 빅마마’나 ‘섹시한 빅마마’로 통하며 가창력과 춤, 외모를 두루 갖춘 ‘가창돌’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여성그룹 벨라의 음악지도를 맡고 있는 앵그리인치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컬 헤드윅의 이준 음악감독은 “벨라의 음악의 기본은 미국음악의 뿌리로 볼 수 있는 흑인음악이다”라고 말하며, “이런 장르를 다루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은 다이아나 로스가 이끌던 슈프림스,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토니 블랙스턴, 김건모, 휘성, 빅마마, 화요비, 박정현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댄스와 비쥬얼이 주류를 이루는 아이돌이 트렌드인 요즘 다소 아날로그적인 흑인음악풍의 벨라의 등장이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창력과 외모, 춤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여성 3인조 그룹인 벨라는 멤버 구성원 각각의 이력도 화려하다. 미국 뉴욕에서 댄스경연대회 수상경력과 멋진랩을 구사하는 미우와 화려한 8등신 몸매와 뛰어난 예능감각을 겸비한 칸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성량과 화려한 피아노 연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루시 등 멤버 3인의 배경만으로도 이미 준비된 스타임에 손색이 없을 정도다.


혹독한 훈련을 거쳐 한국판 드림걸즈를 꿈꾸는 여성 3인조 그룹 ‘벨라’가 향후 가요계에 새로운 혁명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룹 벨라의 데뷔곡 ‘Don‘t Let Go’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와 트위터 등에서 이미 접한 네티즌들은 벨라의 엄청난 가창력에 실감하며 ‘가창돌’이라고 부르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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