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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 네오·지오’ 출시
삼성전자가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 네오’와 ‘갤럭시 지오’를 LGU+와 SKT를 통해 각각 출시한다.

‘갤럭시 네오(SHW-M220L)’는 지난 2월 SKT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 에이스’의 LGU+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운영체제에 3.5인치 WVGA TFT LCD, 800MHz CPU,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지상파 DMB를 지원한다.

SKT를 통해 선보일 ‘갤럭시 지오(S5660)’ 역시 안드로이드 2.2(프로요)에 3.2인치 HVGA(320X480) TFT LCD, 800MHz CPU,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 갤럭시 에이스와 유사한 사양을 갖췄다. ‘GIO기능(GPS등을 통해 위치정보·지역정보 등을 수집)’을 기반으로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특화했다.

갤럭시 네오의 출고가는 69만원대로, 35요금제 가입 시 단말기는 무료 제공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네오'(좌)와 '갤럭시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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