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광교지점(지점장 현종원)은 오는 28일 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교지점은 기존 지점면적을 배로 확장했으며, 주변 증권사 점포와 달리 1층 대로변에 입점해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점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주거래 고객인 젊은 직장인의 취향에 맞춰 지점인테리어는 카페 분위기로 연출되었으며, 태블릿PC 주식매매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광교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CMA-RP 고객에게 90일간 연 3.3%의 특판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에게는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 계좌개설고객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최재원 기자/ 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