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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요미’ 윤승아의 변신...블랙으로 섹시하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윤승아(28)가 ’귀여움’을 버렸다. 대신 블랙의 시크함과 섹시함을 입었다.

윤승아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보여주던 생활력 강하고 다소 엉뚱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순진무구하고 귀여워보이는 모습을 벗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 의상으로 마치 ’블랙스완’의 흑조를 연상시켰다.

’보그걸’ 4월호를 통해 진행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평소 즐겨입는 의상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즐겨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달리 윤승아는 ’블랙’의 의상을 좋아하며 징이 박힌 가죽재킷, 야상점퍼도 좋아한다고 의외의 이야기도 전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에서의 모습처럼 윤승아는 영화 ’블랙스완’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만에 대한 애정도 컸다. 윤승아는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처럼 사랑스럽지만 치명적인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면서 연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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