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이전 브랜드인 ‘아주’의 영문 이니셜을 사용해 연관성을 가지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AJ렌터카는 브랜드 변경과 함께 새로운 심볼도 공개했다. ‘A’와 ‘J’, 두 알파벳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양의 새로운 심볼은 고객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는 “브랜드 교체를 계기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면서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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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J렌터카는 브랜드 변경을 기념해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이름 속에 알파벳 ‘A’ 혹은 ‘J’가 담긴 고객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새로 출발하는 AJ렌터카에 바라는 점과 격려의 말 등을 남기는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면 홈페이지(www.aj-avis.co.kr)를 방문하면 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38명에게 태블릿PC, 렌터카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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