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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뮤지컬 ‘피노키오’ 전용관에서 막오른다
PMC프러덕션의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가 19일 예림당아트홀(구 웅진씽크빅아트홀)에서 전용관으로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피노키오’ 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2월13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피노키오’ 전용관 오픈과 함께 구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예림당아트홀’로 극장명을 바꾸고 내부와 외부도 새롭게 단장했다.

뮤지컬 ‘피노키오’엔 비발디, 모짜르트, 슈베르트 등 친숙한 클래식이 함께 하고 여기에 가사를 더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었다.

전용관 오픈 기념으로 19일과 20일엔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20명에게 도서 한 권씩 선물하고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주말 전 관객에게 맘마밀 요미요미와 피노키오 풍선,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정현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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