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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용 넷북’ 나왔다...기능ㆍ가격은?
초증학생 및 중학생들을 위한 넷북이 나와 눈길을 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인텔(Intel)과 레노보(Lenovo)社의 합작으로 초ㆍ중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 용도의 클래스메이트 PC가 출시됐다.

아이들을 위한 용도에 걸맞게 충격에 강한 외부와 액체가 쏟아져도 걱정 없는 키보드로 구성돼 있다. 인텔(Intel) 社의 아톰(Atom) N455 CPU와 NM10 칩셋(Chipset)이 적용됐으며, 1기가(GB) 혹은 2기가(GB)의 메모리가 제공된다. 16기가(GB)의 SSD나 250기가(GB)의 하드 디스크(HDD)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LED 백라이트(backlite) TFT LCD와, 내장 스피커, 3셀(cell) 혹은 6셀(cell)의 배터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웹캠이 내장돼있고 여러 종류의 연결 옵션이 있다.

경제적 여건상 컴퓨터 사용이 힘든 지역의 교육기관에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지난 시리즈의 가격인 300~4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출처: www.intel.com>

<장연주 기자 @ok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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