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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웃 일본의 참사에 일본을 돕자는 성의가 전국에 물결을 이루고 있다”며 “민주당도 일본 어려움에 동참하고 성금에 참여하고 있다. 의원과 당직자도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간에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문제가 진통끝에 합의된 것에는 “북한의 태도가 변하고 있고 27명 송환에 합의한 건 반가운 일”이라며 “북한측이 귀순의사를 밝힌 4명에 더이상 (송환)고집을 않고, 27명 (송환만) 합의한 것은 남북관계 진전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그는 “남북교류는 북한을 위한 게 아니라 북한 주민과 우리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좋은 분위기를 좋게 활용해서 남북대화에 나서고 쌀 지원 재개가 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심형준 기자 @cer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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