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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의 대기업은 국민적 성원과 정부의 보호 속에서 특혜를 받으며 성장했다”며 “서민경제가 나빠져만 가는 현실 앞에서 대기업과 부자, 특권층은 서민 중산층과 서로 힘을 합쳐 사는 것에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기업이 자신의 부만 키우겠다는 탐욕으로 약한 기업을 억누르고 법을 어기고 탈세를 하면서 나라경제를 위해 어쩔 수 없으니 용서하라는 것은 시장주의가 아닌 재벌지상주의”라고 비판했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