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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히트예감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카페라는 ‘프렌치 로스팅’을 통해 잡미를 최소화하고 커피의 깊은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커피 원두를 다양하게 배합해 찾아낸 ‘EXTRA-Gold Blend’를 적용했다고 빙그레 측은 설명했다.
여러 가지 원두가 갖고 있는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 부드러운 커피 맛을 강화했다. 아카페라는 엄선된 원두와 함께 Asepsys-무균시스템으로 제작한 페트 용기를 사용했다. 이 때문에 다른 커피음료에선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커피음료와 병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도 ‘아카페라’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이다. ‘아카페라’는 일반 까페라떼 제품은 커피원두와 같은 브라운 계통의 디자인을 채택한 반면 아카페라는 부드럽고 순수한 이미지의 순백색 원컬러를 사용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