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피>한미약품, 캔디 타입 숙취해소제 출시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캔디 타입의 숙취해소제 ‘휘스’<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휘스는 알코올 분해효소(ADH)와 숙취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를 함께 함유한 제품으로, 천연효소와 유기농 원료로 제조됐다.

작고 감각적인 포장으로 음주를 앞두고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으며, 음주후 3정을 씹어 먹거나 음주전 1정, 음주후 2정으로 나눠 섭취하면 된다. 휘스는 현재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숙취해소제 시장은 평균 20%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