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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된 3위안 지폐 7000배 ‘대박’
중국에서 한 은행 관계자가 구 소련에서 인쇄된 3위안(약 509원)짜리 은행어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어음이 1953년이나 1955년에 인쇄돼 폐기되지 직전까지 몇 년 간 유통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 3위안짜리 은행어음 하나의 가치는 약 2만위안(약 34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사진=시티 이브닝 뉴스)

<유지현 기자@JH_Yoo>
prodig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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