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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던 속옷 벗어서…하이디 클룸 엽기 기부
세계적 톱 모델 하이디 클룸(37)이 자신이 입고 있던 속옷을 벗어 그 자리에서 기부해 화제다.

더 데일리 메일 온라인은 2일 하이디 클룸이 지난 27일 엘튼존이 후원하는 에이즈 기금 아카데미 시상식 사후 파티에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우아한 회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주변 시선을 한몸에 받던 하이디 클룸은 소장품 기부를 요청하는 행사진행 MC에게 자신의 속옷을 벗어 건내줬다.

“하이디 클룸은 파티에 도착한 후 우아함을 벗어던진 것 같다. 지스트링(티팬티) 같이 보이는 속옷을 벗어 MC에게 건네줬다”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장면은 현지 방송을 통해 중계됐으며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숙녀답지 못한 행동이다” “어떻게 저런짓을 할 수가 있나?”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디 클룸 이외에도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선글라스를 건냈고, 여배우 헤이든 파네티어는 냅킨에 자신의 키스 자국을 찍어 전달 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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