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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개통, 분당 오피스텔… ‘정자동 푸르지오시티’분양 불 붙였다.

판교테크노벨리 입주와 맞물리며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중 오피스텔은 ‘매달 고정적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특히 인기다.


오피스텔 공급도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형, 상가 오피스텔로 주거용 중․ 대형오피스텔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신흥 부촌’으로 불리는 경기도 분당 정자동은 이런 양상이 가장 가열화된 곳으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공급물량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주거용 중, 대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폭발적이다. NHN, SK C&C, KT본사 등 고수익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부동산 업자들은 “이곳 사람들은 평수뿐만 아니라 시설도 호텔 못지않은 편리한 고급형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자동 타임브릿지는 지난 28일 발표된 국세청 자료에서 가장 비싼 국내 오피스텔로 조사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13년 4월 판교 테크노벨리의 입주소식과 신분당선 개통(9월 예정)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정도”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대우건설이 현재 분양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관심은 뜨거울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있어 강남역에 16분이면 도착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 라인에서 분양 중인 곳은 푸르지오 시티가 유일하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규모의 1개동에 105실이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76~152㎡로 분양가는 1,100만 원 정도이다.


현장에서 만난 분양 담당자는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융자도 받을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투자 기회”라고 귀띔했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지정계약제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716-6060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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