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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네트워크로 입소문내는 SNS 키워드광고 '큐코드' 등장

-㈜크리터스, 소셜네트워크(SNS) 통한 키워드 광고 서비스 출시-


신개념 SNS 키워드 광고 서비스가 등장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 블로그,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키워드광고도 포털사이트의 범위를 벗어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일대일로 입소문을 내는 SNS 키워드 광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터넷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 ㈜크리터스(대표 김수범, http://qcode.kr)에서 선보인 ‘큐코드’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키워드 광고를 실시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큐코드에는 크리터스가 자랑하는 기술력과 노하우가 함축돼 있다. 크리터스는 소셜네트워크의 타임라인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의 타임라인을 분석해 특정 정보를 원하는 네티즌을 실시간으로 찾아 멘션 형식의 일대일 광고를 집행한다.


이는 특정 네티즌이 ‘삼성동 치과’를 소개해 달라는 멘션을 올릴 경우, 이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삼성역 2번출구 OO 치과가 아프지 않게 치료를 잘 하는 것 같더라구요’ 등과 같은 답글을 올리는 방식이다. 때문에 큐코드의 SNS 키워드 광고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정보를 원하는 정확한 타깃에게 일대일 홍보를 할 수 있어 광고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큐코드의 입소문 서비스구성 중 하나인 소셜애드온도 현재 많은 쇼핑몰과 병원, 학원 및 중소기업 홈페이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광고 서비스 중 하나다. 지난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올해의 HIT500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소셜애드온은 무료로 제공되는 SNS 홍보 프로그램으로 개인 홈페이지에 소셜애드온을 설치하면 방문객이 입소문을 볼 수 있고 공유도 할 수 있다.


한편 큐코드를 제작한 인터넷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 (주)크리터스는2010년 중소기업청 예비기술자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벤처지원센터와 협업 중에 있으며, 첫 번째 출시작 '큐코드'를 통해 인터넷 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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