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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울산·창원 산단…조업 중단 피해 확산
기록적 폭설에 가동 중단됐던 울산ㆍ창원 산업단지가 15일부터 주요 대기업 공장들을 중심으로 정상화되고 있으나 도로 결빙 등에 따른 물류 차질이 심각한 상황이다.

조선이나 크레인 등 실외 작업이 필요한 업종과 관련 중소 협력업체도 여전히 조업이 중단되고 있다. 조선기자재업체, 기계산업업체 등 중공업 관련 협력 업체가 밀집해 있는 녹산산업단지와 창원산업단지의 피해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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