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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김태희의 ‘황실방한법’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가 일명 ‘황실 방한법’을 선보였다. 극중 공주 이설로 등장하는 김태희의 주무대는 수백평에 달하는 황실 세트장. 냉기가 서린 세트장에서도 호기롭게 열연을 펼치지만, 카메라가 눈을 돌리자마자 알록달록한 담요를 동원해 몸을 녹인다. 찬바람을 막을 길 없는 야외촬영에서는 앙증맞은 손난로로 손과 얼굴을 덥히며 한파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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