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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회 맞은 ‘스타킹’, ‘무도’ 제치고 ‘세바퀴’ 넘다
29일 200회 방송을 맞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토요일 예능을 평정했다. 이날 방송된 ‘스타킹’은 20.0%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로 ‘무한도전’을 꺾었고 ‘세바퀴’마저 제치며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의 정상에 올랐다.

200회를 맞은 이날 ‘스타킹’엔 색소폰 신동 허민, 댄스스포츠 신동 홍인과 마당 놀이계의 새로운 스타 최현성 등이 출연했다.

같은 시간에 방영된 ‘무한도전’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에 한 때 앞서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밀렸던 ‘스타킹’은 200회 방송을 맞아 4주 만에 1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스타킹’은 이와 함께 줄곧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세바퀴’마저 뛰어넘었다. 이날 ‘세바퀴’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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