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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스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어떻게 바뀌나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의 2D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에서 하트프로젝트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커넥트(Connect)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커넥트 업데이트에는 스노우힐 맵에 신규지역 ‘라플라노엘’이 추가됐다. 고레벨 유저를 위한 ‘라플라노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동화같은 마을로 신규 NPC(Non-player character)와 ‘장난감 병정’ 등 중고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중고레벨 지역인 신기루섬, 늪지대, 개발실, 스노우힐 지역이 대폭 개선됐다. 트릭스터는 유저의 동선을 고려해 NPC 위치를 효율적으로 배치했으며, 게임의 밸런싱을 위해 몬스터의 능력과 아이템의 무게 등을 조정했다.

‘트릭스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선물이 쏟아지는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월 22일까지 출석일수에 따라 특별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주말에 접속한 유저 400명에게 던킨도너츠 세트를 증정하고 3·6·9 숫자가 있는 날 특정 시간대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경험치 50%를 추이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유저와 지난 7월 이후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던킨도너츠 세트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최유다 팀장은 “지난 1차 대규모 업데이트가 초보자 중심의 편의성 증대였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유저들에게 ‘트릭스터’다운 새로운 재미를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올 여름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의 대표 2D MMORPG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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