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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성복 아이파크…계약금 5%에 추가분양
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이 용인 성복 I’PARK의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추가분양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은 죽전역 신세계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I’PARK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방식으로 잔여세대 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1월에 한해 5%로 낮추는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 중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300만원대에 공급되는 용인 성복 I‘PARK의 계약금을 5%로 낮춤에 따라 공급면적 기준 114㎡는 2200원대, 137㎡와 156㎡는 각각 2700만원대, 3100만원대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후 1년뒤부터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2012년 5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 후 입주까지의 기간도 비교적 짧다. (031)264-4005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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