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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꽉막힐 귀성길 소변이 급하다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외출 시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며, 비닐 팩 속에 흡수 파우더가 소변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켜 사용한 뒤 깔끔하게 폐기할 수 있다.

배뇨 조절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과 외출 시에 수시로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으며, 성인도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야외 나들이에서 화장실을 찾기 힘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개입이 1세트로 4900원이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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