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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택시-현빈스페셜’ 시청률 6.1%, 지상파도 눌렀다
현빈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평균 시청률 6.132%, 최고시청률 7.48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밤 12시에 방송된 ‘택시’는 이로써 지상파ㆍ케이블TV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물론, 자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택시’는 ‘시크릿가든’의 뒷 이야기와 현빈의 해병대 자원 입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현빈은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대답으로 송혜교와의 결별설에 종지부를 찍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문희현 PD는 “현빈씨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연일 주요 포털 메인 뉴스와 실시간 건색어를 장식하더니, 그런 관심이 시청률로도 증명됐다”면서 “다음주에는 현빈씨의 더 속 깊은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택시’의 ‘현빈 스페셜’ 1편은 21일 오후 8시, 22일 오후 1시와 밤 12시에 재방송된다. 2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현빈 스페셜’ 2편에서는 현빈이 뽑은 ‘시크릿가든’ 명장면과 명대사를 비롯, 현빈의 어린시절 이야기 등이 소개된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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