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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지금> 지명수배 중 절도행각 40대부부 철창행 등
○…지명수배돼 도피생활을 하면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부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1일 전국 곳곳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안모(40) 씨와 아내 장모(4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약 전과 10범인 안 씨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또다시 수배되자 부인과 함께 도피생활을 하며 제천, 보은, 전남 영광, 인천 등지에서 10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천=이권형 기자/ kwonhl@heraldcorp.com



상습 사우나 옷장 털이범 구속영장

○…인천서부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사우나 옷장에서 금품을 털어온 혐의(특수절도)로 K(50ㆍ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사우나에서 자고 있는 L(43ㆍ회사원) 씨에게 접근, 손목에 있는 옷장 열쇠를 가위로 잘라 옷장 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5회에 걸쳐 모두 192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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