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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예판 실시
올림푸스한국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XZ-1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26일까지 올림푸스 직영점(강남점/코엑스점)과 온라인쇼핑몰, 미오디오에서 ‘XZ-1’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기간 중 ‘XZ-1’ 구매 시, 접사 촬영 시 정밀 촬영을 도와주는 ‘매크로 암 라이트(Macro arm light)’와 4GB SD 카드가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가는 59만8000원이다.

올림푸스 신제품 XZ-1은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DSLR급의 화질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동급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 장착 ▷PEN의 아트필터 기능 적용 ▷고화질을 위한 TruePic V(이미지 처리 엔진) 장착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가이드’ 지원 ▷다양한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한 ‘액세서리 포트’ 탑재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메탈 바디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를 구비, 블랙 일색이던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극로 상무는 “XZ-1은 시중에 나와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렌즈를 장착한 프리미엄급 모델로, DSLR의 고화질을 추구하면서도 렌즈 교환은 부담스러운 초보 유저들도 손쉽게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기종”이라며, “이번 예약 판매는 새로운 올림푸스 하이엔드 카메라를 기다려 온 소비자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공식 판매 전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올림푸스 홈페이지 (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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