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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강승윤 김은비 등 소속사 결정된 사람 아직 없다”
강승윤 존박 허각 등 ‘슈퍼스타K2’ 출신 스타들이 각 소속사들과 계약이 임박했다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임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이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최근 강승윤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는 등의 소문에 대해 “아직 그 누구도 전속 계약서에 사인을 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YG 등에서 영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강승윤 등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엠넷미디어는 TOP11과 이들의 영입을 제안한 회사들과의 미팅을 주선해왔다.

이 관계자는 “누구든 소속사와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되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동희 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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