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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챙 "네 살 된 딸 있다"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리더 마스터챙(본명 성창일)이 네 살 된 딸이 있다고 밝혔다.

마스터챙의 소속사 측은 “마스터챙은 지난 2007년 1월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했다. 이듬해인 2008년 6월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어 “언더그라운드에서 너무 오랫동안 음악생활을 한 탓에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것뿐이다”이라며 “차라리 유부남인 것이 알려지게 돼 가족들에게도 떳떳하고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챙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하다 지난 2003년 힙합그룹 ‘더 골드’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해서 활동했다. 최근 솔로 싱글 ‘미친 사랑’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사진=마스터챙 미니홈피]

헤럴드생생뉴/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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