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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입수능 年2회 시행…1~2년간 보류 검토
2011.01.05 11:25
교육 당국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인 201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 2회 실시하겠다던 계획을 1~2년 연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월에 15일 간격으로 수능을 두 차례 치르는 입시 일정이 출제ㆍ채점 시스템 준비는 물론, 되레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상당수 교육계 인사의 의견 때문으로 보인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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