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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CEO]동네치과의 새로운 롤모델 제시

▧NY치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NY치과(원장 강익제)는 New&Young의 약자로 ‘치과에 대한 새로운(New) 경험을 선사하고 환자들에게는 젊음(Young)을 되돌려 준다’는 모토 아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곳은 소위 말하는 동네치과이지만 그 흔한 광고나 홈페이지도 없이 3년 만에 1만여 명의 환자들이 찾을 만큼 지역주민에게 인기 있는 치과로 현재는 대형병원이 즐비한 강남은 물론이고 지방에서까지 내원하는 고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익제 원장
임플란트가 ‘제3의 치아’로 급속히 대중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병원들이 우후죽순 늘고 있으며 이에 현혹된 환자들이 다시 재수술을 받거나 추가비용을 들이는 등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강익제 원장은 “최선의 시술방법은 마케팅으로 치장된 시술이나, 무조건 저렴하기만 한 시술이 아닌 의학적으로 검증된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시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길게는 10년을 내다봐야 하는 임플란트의 특성상 환자에 대한 친절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는 그는 ‘잘하는 치과’도 중요하지만 근처에 지나가다 인사를 나누거나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이른바 ‘잘 아는 치과’를 추구한다고 했다.
병원이라면 어디서든 느끼는 그냥 친절한 서비스가 아닌 너무너무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연구하지 않는 의사는 환자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학회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각종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는 등 최신 지견을 연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익제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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