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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CEO]일회용 커피믹스 시장의 다크호스

▧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

국내 일회용 커피믹스 시장은 연간 8천억 규모로 매년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일회용 믹스 시장이 과포화로 인해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져 유통되는 커피의 질이 낮아져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에 부산에 위치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이충호)이 정직한 커피 먹거리를 위해 부산 최초의 커피브랜드 ‘리얼까페’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1회용 커피서비스(OCSㆍOffice Coffee Servic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렌탈 사업의 일환으로 렌탈기기 및 제품을 개발, 구성해 새로운 시장구도 및 이익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위생과 정직을 최우선으로 항상 최고의 기술과 재료만을 엄선하고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생산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커피제품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저질의 커피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브랜드로 대리점주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이 의뢰하여 (주)필텍코리아의 기술로 제작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미니자판기는 크기는 작지만 내구성이 우수한 강점이 있다. 특히 기존에 세척과 관리가 불편했던 비위생적인 기계들을 보완했으며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않아 주변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용이하면서 관리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현재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다 질 좋고 값싼 커피를 공급해 누구나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의 5개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서비스를 위해 물류거점 형태의 4개 지역총판을 계획중에 있다.

이충호 대표는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 거품없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할 것이며, 커피대리점 사업을 안정화시켜 추후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커피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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