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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포토뉴스]병신년(丙申年)이 저문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모든 애환을 뒤로하고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병신년 원숭이해는 국가에 엄청난 손실과 국민 고통을 안겨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현직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전국적으로 일어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집회,20대 총선,사드 배치 논란, 김영...
2016.12.31 14:23
[인사]군위군
◇4급 승진▲군위읍장 서성용◇4급전보▲기획감사실장 이종락◇5급 전보▲경제과장 서성호 ▲도시새마을과장 윤훈섭 ▲재무과장 배성기 ▲총무과장 권성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정대 ▲의회사무과장 장근종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동권 ▲부계면장 최익찬 ▲산성면장 송중길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
2016.12.31 12:56
[인사]경북지방우정청
▲ 우정사업국장 오일태 ▲ 예금영업과장 차진용 ▲ 북대구우체국장 이건호 ▲ 대구달서우체국장 박중녕 ▲ 대구수성우체국장 김종환 ▲ 경산우체국장 최무열 ▲ 영주우체국장 박종욱 ▲ 상주우체국장 이상희 ▲ 예금영업팀장 석기수 ▲ 성주우체국장 김도형 ▲ 울릉우체국장 임윤규
2016.12.30 20:42
동양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모집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양대(총장 최성해)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가’군에서 102명, ‘나’군에서 172명, ‘다’군에서 113명 등 총 387명을 선발한다.30일 동양대에 따르면 총 387명 모집정원 가운데 북서울(동두천)캠퍼스에서는 ‘가’군에서 49명, ‘나...
2016.12.30 19:50
안동대, 신입생 정시모집 636명 선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12월31일부터내년 4일오후 6시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30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전체 49개 모집단위에 총 636명을 모집한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을 실시하며, (가)군은 공과대학, 생활과학...
2016.12.30 19:34
제3회 대한민국 독도평화대상, 고양라이온스클럽 이해욱 회장 수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는 지역,종교,정당을 초월해 함께 지켜야할 소중한 우리의 영토입이다.”우리나라 최고의 독도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사)독도사랑회가 29일 고양시 새천년 웨딩 컨벤션에서 제3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그 뜨거운 열기를 모아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는...
2016.12.30 19:11
경북도의회, 요양시설 인건비 삭감 금품 로비설 '논란'…김응규 도의장, 진상조사 착수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금품 로비설 의혹이 불거져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경북도 및 도의회 등에 따르면 모 법인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경쟁 관계에 있는 민간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내년 인건비 지원 계상을 도의회에서 빼달라고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했다는...
2016.12.30 16:40
한약진흥재단, 한의임상정보화 사업 발전 방향 모색 포럼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의임상정보화 전략 수립'란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김상훈 의원, 남인순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2016.12.30 13:58
[인사]영양군
◇5급 전보▲환경보전과장 박영탁 ▲재무과장 강상수 ◇5급 승진▲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권영석
2016.12.30 13:44
[인사]경북대
▲ 교학부총장 문성학 ▲ 대외협력부총장 박희동 ▲ 학사부처장 김유진 ▲ 대외협력홍보실장 이정래 ▲ 외국어교육원장 임성출 ▲ 체육진흥센터 분원장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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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