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시험문제 해킹 유출 고교생, 1심 실형 선고 불복 항소
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사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고등학생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광주지법 형사2부(김영아 부장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 A군은 공범 친구와 함께 ...
2024.04.17 12:54
김영록 지사, “전남국립의대 공모 공정하게 진행하겠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대학 의대 공모와 관련해 “모든 과정을 엄격한 절차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김 지사는 도민 호소문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대형 자문 업체를 위탁 용역기관으로 선정해 추천 대학 공모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2024.04.17 12:06
순천만국가정원 튤립 알뿌리 15만본 무료 배부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오는 19일과 24일 양일 간 튤립 알뿌리를 시민과 기관단체 등에 무료 배부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만 본의 튤립이 준비됐으며 이 가운데 13만 본은 시민들에게, 나머지 2만 본은 기관 및 단체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남문광장에서 선착순으로 개인당 튤립...
2024.04.17 11:45
전남 진보당 "의대 유치 순천·목포 2곳에 설립돼야"
전남 의대 신설을 놓고 동부권과 서부권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진보당이 순천대와 목포대 두 곳 모두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17일 "동부권과 서부권이 자연 지리적으로 전혀 다른 생활권으로 의대 구성에 있어 그 특성이 반영돼야 한다"면서 "전남 동부와 서...
2024.04.17 11:23
전남지역 공보의 전달보다 38명 감소…“신규배치 감소·상급병원 파견”
공보의들이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되고, 신규 공보의 지원자들이 감소하면서 전남지역 공보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도내 공보의(의학과) 현원은 229명으로 전달 267명보다 38명(14%) 감소했다. 신규 배치된 도내 공보의 숫자가 지난해 109명에서 올해는 84명으로 감소한 탓이 크다. 특히 의...
2024.04.17 11:18
전남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선정
전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향후 18개월 간 총 사업비 30억 91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에서 보유한 노후화된 7종의 장비를 개선하고 주력 장비 11종의 성능개선 그리고 3종의 신규 장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와...
2024.04.17 11:05
전남 영암서 화물차 담장 충돌…“70대 운전자 심정지”
전남 영암서 화물차가 담장을 받아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다. 17일 오전 9시 31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 옆 담장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4.04.17 10:57
지리산 멧돼지 민가에 출몰 사람 들이받아
농사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야생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1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7분께 구례군 문척면 한 재배시설에서 A(65·여)씨가 인근 야산에서 나타난 멧돼지의 습격을 받았다. A씨는 신체 여러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2024.04.17 10:53
야산서 벌목작업 인부 소나무에 깔려 숨져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가 잘린 나무에 깔려 숨졌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10분께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에서 A(63)씨가 잘린 소나무에 깔렸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같은 벌목 업체 소속 동료들과 나무를 자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
2024.04.17 10:47
여수시, 도로편입 후 잔여지 매수청구권 거절 '물의'
"시청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해서 협의보상에 응했는데 돌아온 것은 배신감 뿐입니다. 도로에 편입되고 잔여부지에는 15m 높이의 옹벽이 세워져 건축 행위조차 불가능해졌음에도 시청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있어요. 이것이 위민행정입니까." 여수시 덕충동 땅 소유주인 윤모(63) 씨는...
2024.04.17 10:42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