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베이징특파원이 쓴 리얼차이나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출간 [신간]
코로나 팬데믹과 소원해진 한중관계로 우리의 관심에서 잠시 멀어진 중국을 생생하게 소개한 ‘10년 후 중국! 차이나키워드’가 출간됐다. 격동의 시기 중국에서 특파원을 지낸 저자 최헌규가 중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발품 팔아 얻어낸 진짜 중국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책은 디지털 중국의 현주소와 대륙의 현재...
2024.06.24 13:05
농악 오페라부터 창극 스타까지…우리 음악의 오늘을 만나다
남도 음악의 맥을 이어온 이태백, 한국 전통 음악의 진화를 그려온 원일, 탈춤의 고정관념을 깨온 박인선은 물론, 전북예 술의 뿌리 농악을 재해석한 ‘풍물오페라 잡색X’까지…. 올 여름 한국 전통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릴레이처럼 이어진다. 시원하게 울리는 꽹가리와 태평소 소리로 ...
2024.06.24 11:29
UAE 무알코올 시장 ‘와인·스피릿’까지 확장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무슬림 문화권의 아랍에미리트(UAE)는 기본적으로 금주 사회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거주 인구가 많아지면서 알코올·무알코올 음료의 수요가 모두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UAE 내 무알코올 와인 판매량은 지난 몇 년간 꾸준한...
2024.06.24 11:17
[지상갤러리] 권옥연, 정물
[지상갤러리] 초현실주의 경향으로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권옥연(1923-2011)의 ‘정물’ 작품이 헤럴드옥션 6월 온라인 미술품 경매에 출품된다. 권옥연은 차분하고 중후한 청회색 기조에 신비하고 몽환적인 형상이 더해지며 특유의 색채와 한국적 미감이 여운을 남긴다. 그는 일본과 프랑스 유학을 거치며 동시대...
2024.06.24 11:11
이혼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들 불쌍하다고…가슴 시리고 아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이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에서 언니가 보내온 사진과 이야기들에 마음 편안해지는 아침 in 니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외 출장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2024.06.24 08:49
문화평론가 정덕현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은 드라마 명대사를 음미하는 글이 책으로 나왔다
대한민국에서 TV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자 알찬 드라마 리뷰를 가장 많이 쓰는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이 가슴에 오랫동안 남은 드라마 명대사를 음미하는 글을 써 책으로 내놓았다. 제목은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다.(페이지2북스) 이 책에는 정덕현 평론가의 마음에 걸린 마흔다섯 개의 ...
2024.06.24 00:13
김도향 데뷔 55주년 기념 프로젝트 'THE 55'…'소극장 전국투어' 서울 공연
‘80대 청년’ 김도향의 음악 활동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가요계 데뷔 55주년을 앞둔 시점이다. ‘데뷔 55년’을 그는 특별하게 정의한다. 지금이 “김도향 음악인생의 가운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그 한 가운데 “뚜렷한 점 하나를 찍고 싶다”고 말한다. 이른바 &lsqu...
2024.06.23 20:45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서울시향 등장한 KBS ‘팀찢남’, “친정 온 기분” [고승희의 리와인드]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클래식 음악계의 세계관 대통합이 이뤄졌다. 일명 ‘팀찢남’(팀파니 찢어진 남자·KBS교향악단 787회 정기공연 중 팀파니가 찢어졌으나 무사히 공연을 마쳐 엄청난 박수를 받았고, 당시 영상이 무려 5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붙은 별명)이라는 별칭을 가진 ‘K...
2024.06.23 17:25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아샷추가 뭐길래…[식탐]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 아니구요. ‘아샷추’요. 아.샷.추!”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 씨는 배달앱으로 주문한 메뉴가 잘못 배달되자 해당 매장에 문의 전화를 걸었다. 신메뉴 ‘아샷추’를 주문했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커피샷 추가’ 음료를 받았기 때문...
2024.06.23 08:51
“여보! 내가 더위타는 거 아니라니까”…‘충격의 6월 날씨’ 이 정도일 줄은
올해 6월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을 뛰어넘었다. 장마가 시작되면 때 이른 무더위는 잠깐 누그러지겠지만, 한여름철인 7~8월에는 지금보다 더 강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6월 1~20일 폭염일수는 2.4일이다. 이미 평년(1991~2020년 평균) 6월 한 달 폭염일...
2024.06.23 08:24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