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 빌리 차일디쉬 개인전, 리만머핀
영국의 유명 작가 빌리 차일디쉬(b.1959)의 개인전 ‘now protected, I step forth’가 서울 용산구 리만머핀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화가이자 셀 수 없이 많은 음반을 낸 음악가이며 수십 권의 소설 및 시집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로운 봄의 숲,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의 바다 그리고...
2024.07.10 13:18
월간 객석과 함께하는 ‘서리풀 오후의 실내악’ 서초를 낭만으로 채운다
음악‧공연예술 전문지 ‘월간 객석’과 서울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8~11월, 오후의 서정을 낭만적인 선율로 채울 ‘서리풀 오후의 실내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객석’과 함께 하는 서리풀 오후의 실내악은 8~11월 총 4회에 걸쳐,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3시, 서리풀공원이 있는...
2024.07.10 11:33
비타민D 결핍의 진실, ‘진짜’ 적정 섭취량은?[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0일 밤 10시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비타민D 보충제가 과연 만병통치약일지 알아본다. 전 세계 의사들의 논란거리인 ‘비타민D 결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양 결핍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4만 7,077명 중 가장 많이 처방된 영양보충제는 비타민D였다(...
2024.07.10 10:15
클라라 주미 강 “분쟁의 시대, 음악으로 사람들 위로하고파”
밀도 높은 소리들이 단단한 내면을 꺼내온 듯 끊김없이 이어진다. 확신에 찬 활 시위에 실려온 뜨거운 감정들이 밀고 들어와 폭발한다. 클라라 주미 강(37·한국 이름 강주미)의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2악장. 주미 강이 지난해 마포아트센터 리사이틀 때부터 함께 한 1702년 제작 스트라디바리우스 ‘튜니스&r...
2024.07.10 10:04
자숙 끝?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2달 만에 복귀…구독자 돌아올까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논란으로 자숙한 지 약 2개월 만에 돌아왔다. 9일 ‘피식대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앤더슨 팩에게 브루노 마스 번호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시작에 앞서 하반기 신규 콘텐츠 업로드 계획도 밝히며 본격 활동 재개를 공식화한 것으...
2024.07.10 10:00
유네스코 “기자들 피살 급증..부조리,환경문제고발”
“아마존 최고령 나무가 톱에 잘려 없어져도, 거기 기자가 없다면, 그대로 서 있는 것이다.” 언론보도원론에 흔히 인용되는 말이다. 목격자의 SNS통신을 포함해 기록-촬영해서 알리는자(기자), 즉 환경감시자가 없다면, 이 세상의 불법과 부조리는 활개를 칠 것이다. 요즘 창궐하는 ‘기레기’도 소탕...
2024.07.10 09:41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먹방 유튜버 쯔양이 10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국내 식생활 취약아동들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쯔양과 월드비전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쯔양은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를 방문해 사랑의도시락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쯔양은 국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
2024.07.10 08:53
결혼 평균 비용이 6천만원 넘는다…우리의 험난한 평균결혼식[KBS 시사기획창]
프랑스에서는 성(城)안에 있는 궁궐 같은 집을 빌어 결혼식과 피로연을 열어도 우리나라 결혼식 비용의 반값밖에 안든다고 한다. KBS가 9일 저출생위기대응 방송주간을 맞아 기획된 시사기획창 '우리의 험난한 평균결혼식'을 방송했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비혼 인구의 증가만이 문제가 아니다. 결혼을 ...
2024.07.09 23:57
‘여성의 글쓰기’ 시대별로 아카이빙…‘한국 여성문학 선집’ 7권 출간
“나는 새삼스레 무엇인가 슬펐다. 아까만 해도 적십자 간호원을 지원할 듯이 흥분했던 내가 아닌가. 나는 내가 아니, 조선이라는 식민지의 한 소녀로 태어난 나의 환경이 운명적으로 너무 불순하다는 것을 비로소 느끼게 된 것이다.”(박순녀 소설 ‘아이 러브 유’ 중)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0년...
2024.07.09 16:40
“아무도 몰랐다”…‘발암물질 범벅’ 원피스 입은 여인, 어쩌다 이런 일이
백색 천사의 탈을 쓴 악마의 색 #1. 눈을 크게 뜬 여인이 가만히 선 채 앞을 보고 있다. 붉은색의 긴 머리카락, 진한 눈썹과 도톰한 입술, 무엇보다도 웨딩드레스 같은 원피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옷과 커튼, 여인의 쥔 꽃 등 쌓인 눈처럼 포실해보이는 연백색이 화폭을 가득 채운다.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만이 마음에 ...
2024.07.09 16:01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