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중국현대미술, 그 현주소를 만난다" 63미술관
중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해보는 전시가 서울서 열리고 있다. 서울 여의도의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은 중국 미술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대표작가 16명의 작품 60여점을 소개하는 ‘중국현대미술대전’을 오는 7월 3일까지 연다. 전시는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사람(人)’ ‘사회변화(華)’ ‘전통(古)’이라는 세 ...
2011.03.22 10:32
美 추상표현주의 거장 ‘샘 프란시스’ 展
더페이지 내달 30일까지붉은색과 푸른색 그리고 녹색이 어지러이 흩날리고, 굵고 가는 선들이 힘차게 부딪친다.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샘 프란시스(Sam Francis)의 창조 에너지가 사각형 캔버스에 거침없이 드러난다.서울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샘 프란시스’전을 개최한다. 액...
2011.03.22 10:07
아름다운건 언제나 ‘찰나’였다…
도윤희 ‘Unknown…’ 展23일부터 사간동 갤러리현대우리 눈에 보이는 것 저 너머의 아름다움을 담는 데 몰두해 온 작가 도윤희(50)가 ‘Unknown Signal’이라는 타이틀로 23일부터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전시명에서 알 수 있듯 이번에도 도윤희는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더없이 절실하고, 본질적...
2011.03.22 10:06
자코메티·마그리트…실용가구 거장 푸르베…이름만으로 봄이 설렌다
예화랑 ‘To Be Myself’ 展세계적 작가 작품 한자리에조각·회화 등 다채로워지난해 2월 런던 소더비경매에서 자코메티(1901∼1966)의 ‘걷는 사람(1961년작)’이 1억416만달러(한화 약 1197억원)에 팔리며 현대미술 최고가를 경신했을 때 세계는 경악했다. 뼈만 앙상히 남은 청동조각이 그처럼 비싼 값에 낙찰되리라곤 상...
2011.03.22 10:03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조각거장 자코메티 서울서 만난다
지난해 2월 런던 소더비경매에서 자코메티(1901∼1966)의 ‘걷는 사람(1961년작)’이 1억416만달러(한화 약 1197억원)에 팔리며 현대미술 최고가를 경신했을 때 세계는 경악했다. 뼈만 앙상히 남은 청동조각이 그처럼 비싼 값에 낙찰되리라곤 상상도 못했기 때문.가느다란 뼈대에 조금만 충격을 가해도 부서질 듯한 현대인을...
2011.03.22 09:55
15만 돌파…‘지킬앤하이드’ 여름까지 쭉 간다
지난 11월부터 4개월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95%에 이르는 꾸준한 객석 점유율에 1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제작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 측은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의 공연을 오는 8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11월 30일 시작한 이후 130여 회 ...
2011.03.22 09:44
찰나의 아름다움,영원으로 포착하다...도윤희의 ‘Unknown Signal’
우리 눈에 보이는 것 저 너머의 아름다움을 담는데 몰두해온 작가 도윤희(50)가 ‘Unknown Signal’이라는 타이틀로 23일부터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전시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에도 도윤희는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더없이 절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을 포착해냈다. 출품작들은 시간과 생명, 인...
2011.03.22 09:15
<日대지진>‘난타’ 지진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21일 대한적십사자에 일본지진피해 성금 한화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난타’ 측은 “그 동안 일본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본의 재해 복구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난타’는 일본 내 공연 한류열풍의 중심에서 많은 일본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 2009년...
2011.03.22 07:16
신정아 고백록 ‘4001’ 22일 공개...비밀 뭐길래?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학력위조 파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 씨가 22일 자전 에세이 ‘4001’ 출간 기념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4001’은 지난 2007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가 그간의 심경을 담은 책이다. 신 씨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
2011.03.21 19:02
윤도현 “나는 밴드다”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도현이 “나는 16년 째 밴드를 해오고 있고 그것이 중심”이라며 “밴드가 태양이라면 뮤지컬이나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은 여러 별 중 하나로, 잠깐의 여행”이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밴...
2011.03.21 15:55
5251
5252
5253
5254
5255
5256
5257
5258
5259
52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