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미 LA출신의 유명작가 마이크 켈리,57세로 자살
미국 캘리포니아 LA 출신의 현대미술가 마이크 켈리(Mike kelly)가 지난달말 자살한 것이 뒤늦게 전해졌다. 마이크 켈리는 캘리포니아 패사디나 지역의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발견됐다. 그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패브릭,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현대...
2012.02.14 11:03
아침, 한 점 정적
마치 동양의 수묵화 같은 풍경사진을 찍어온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59)의 사진이 한국에 소개된다. 케나가 세계 각국을 누비며 촬영한 아침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는 ‘고요한 아침(Tranquil Morning)’전이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지난 11일 개막됐다. 전시에는 고요한 아침의 정적을 담은 사진 52장과...
2012.02.14 09:49
도자로 빚은 행복한 공동체의 꿈
세라믹, 즉 도예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가장 오래된 예술장르다. 인류가 흙 물 불 바람 등 자연의 원초적 질료와 접촉하기 시작할 때부터 출현했기 때문이다. 세라믹을 매개로 한 작업을 통해 오랜 전통에 얽힌 그 ‘문화적 기억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살펴본 ‘세라믹스 코뮌(Ceramics Commune)’전이 서울 소격동...
2012.02.14 09:47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수많은 비너스들…너는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대학입학 후 뒤늦은 성장통초기엔 격렬한 검은 회화禪·명상으로 안정 되찾고사진·도예·회화 종횡무진동·서양 문화적 차이 집중26년 발자취 존재성찰 담아작가 데비 한(43)은 한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코리안 아메리칸’이다. 미국 LA의 명문 UCLA와 뉴욕의 프랫대학...
2012.02.14 09:45
‘미의 화신’비너스를 해체하다..데비한의 ‘BEING’
작가 데비 한(43)은 한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코리안 아메리칸’이다. 미국 LA의 명문 UCLA와 뉴욕의 프랫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에 머물며 작업 중인 그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관장 박문순)에서 초대전을 연다. 전시타이틀은 ‘비잉(BEING): 데비 한 1985~2011’. 지난 26년...
2012.02.14 09:45
현재적 시각서 살펴본 세라믹의 의미..‘세라믹스 코뮌’
세라믹, 즉 도예는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오래된 예술장르다. 인류가 흙 물 불 바람 등 자연의 원초적 질료와 접촉하기 시작할 때부터 출현했기 때문이다. 세라믹을 매개로 한 작업을 통해 오랜 전통에 얽힌 그 ‘문화적 기억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살펴본 ‘세라믹스 코뮌(Ceramics Commune)’전이 서울 소격동...
2012.02.13 13:57
한점의 수묵화같은 英작가의 풍경사진
마치 동양의 수묵화같은 풍경사진을 찍어온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59)의 사진이 한국에 소개된다. 케나가 세계 각국을 누비며 촬영한 아침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는 ‘고요한 아침(Tranquil Morning)’전이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지난 11일 개막됐다.전시에는 고요한 아침의 정적을 담은 사진 52장과 ...
2012.02.13 13:55
조각가 이영섭과 5명의 작가가 펼치는
’음각의 발굴작가’로 잘 알려진 조각가 이영섭이 5인의 작가들과 함께 한다. 이영섭 작가와 다섯명의 작가들은 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월29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관훈동의 갤러리이즈(제4전시장)에서 합동 전시를 개최한다.이영섭은 땅에 그림을 그리고, 흙을 파낸 다음 이를 거푸집으로 삼아 돌과 시멘트 혼합재료를 ...
2012.02.13 07:34
케케묵은 음식의 기억이 환기시키는 것은
혀끝, 냄새, 눈으로 기억되는 음식은 감각의 총합을 넘어 시간과 공간, 관계를 모두 끌어온다.시인들에게 그런 음식은 시의 모태일지도 모를 일이다. 시 전문 계간지 ‘시인세계’는 봄호에서 ‘내 시에 담긴 음식-음식을 쓰고 시를 맛보다’라는 제목의 기획특집을 실었다.홍윤숙, 김종해, 김광규, 이건청, 유안진,안도현...
2012.02.12 14:35
신숙주는 변절자일까, 고뇌하는 지식인일까?
신숙주는 바라보던 기존의 역사적 시각은 변절자였다. 하지만 변절자이기 전, 고뇌하는 지식인이었다고 보는 김용상의 소설 ‘왕도와 신도-신숙주, 외로운 보국(輔國)의 길’(나남)이 무난히 2쇄를 찍는 등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이 책은 사실(史實)을 기반으로 편년체로 씌어져 당시의 시대상을 비교적 정확하게 읽을 수 있...
2012.02.10 17:35
5031
5032
5033
5034
5035
5036
5037
5038
5039
504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