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남성 발레의 진수 ‘스파르타쿠스’, 무대 의상과 소품은…
남성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파르타쿠스’가 2001년 초연, 2007년 재공연에 이어 5년 만에 오는 13~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드라마가 강조된 발레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의상도, 사용되는 소품도 ‘백조의 호수’나 ‘지젤’ 같은 여타 클래식 발레와는 차이가 있다. 지금은 영화나 미국 드라마...
2012.04.05 08:49
무대 위 옴므파탈,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주역 5인방을 만나다
배에 빨래판 하나씩을 품었다. 말벅지(말의 다리처럼 탄탄한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다. 영화 300에 등장하는 ‘훈훈한 남자’들의 모습이다. 이제 이들을 무대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가 오는 13일 5년 만에 팬들을 찾는 것. 발레리노에 의한, 발레리노를 위한, 발레리노의 작품 ‘스파르...
2012.04.05 08:49
하정우, 홍콩 미술계를 달구다
배우 하정우가 홍콩 미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러브 픽션’의 연이은 흥행으로 한국 영화계를 뒤흔든 하정우가 이번에는 화가로서 홍콩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는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홍콩 호텔 아트페어에 15개 작품을 출품한다. 최근 홍콩 컨템...
2012.04.05 08:35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미술관에 모인 한국명랑만화 3인방
“1960~70년대 우리가 처음 활동할 때는 어디 가서 ‘만화가’라는 소리를 못했어요. 만화가를 워낙 천시했거든요. 그냥 우물우물, ‘그림 그린다’고 얼버무렸죠. 그런데 요즘은 전국 대학에 만화 관련 학과가 150곳도 넘더군요. 만화가 지망생이 ‘두 집 건너 한 명씩’이란 말도 들리고요.” 신문수 윤승운 이정문 등 ...
2012.04.05 08:23
제이슨 므라즈, 올 월드투어 첫 공연은 부산 벡스코서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Mraz·35)가 올해 월드투어 첫 공연을 오는 6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갖는다.므라즈는 200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활동을 해왔다.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는 2008년 발표한 ‘아임 유어스(I’m Yours)’로 국내팬들에게 큰 사랑을...
2012.04.05 07:49
지휘자로 데뷔하는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렇게 좋은음악…많이 나눠야죠”
‘디토 페스티벌’서 새 도전“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음악의 희망 전하고 싶어”“비올리스트로서의 정체성, 체임버(실내악) 활동은 제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그런데 왜 지휘를 시작하냐고요? 오케스트라는 많은 색깔이 들어있는 팔레트 같아요. 여러 색깔로 음악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더 많은 곡들을 깊...
2012.04.04 11:05
“브라보야 브라비야?” 알고 가야할 공연 매너는…
공연에 방해되는 소음이나 실수로 도중에 공연중단이 되는 사태는 종종 있어왔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 맨해튼의 링컨센터 애버리피셔홀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타라의 공연은 휴대폰 벨소리가 계속 울려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공연 후 휴대폰의 주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수를 사과...
2012.04.04 09:07
“아 옛날이여~”뮤지컬 추억을 부르다
천변 카바레·뉴 롤리폴리…배호·김완선등 공감도 높여뮤지컬계가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가수 김완선을 내세워 1980년대 팝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컬 ‘뉴 롤리폴리’, 1960~70년대 카바레 음악을 재조명한 뮤지컬 ‘천변 카바레-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가 각각 40, 50대...
2012.04.03 11:27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중력을 벗어난 돌…자연의 온기로 들뜨다
“작업의 半은 자연의 솜씨”돌·나무·버려진 일상품들자연의 입김 넣어 새생명“무거운 돌에 반전을…”원통형 공중부양 작품 신선나무를 다루는 작가 이재효(47)는 학창 시절을 제외하곤 줄곧 시골에서 살았다. 홍익대를 졸업한 뒤로도 시골로 내려가, 요즘은 내비게이션에도 잘 잡히지 않는 산골에서 작업한다. 그래서일...
2012.04.03 11:19
사극 뮤지컬, ‘남자 주인공’이 궁금하다. 왜?
“중전을 위해 옷고름 한 번 풀지”라는 드라마 ‘해품달’의 대사 한마디가 전국 안방을 강타했다. 극중 김수현이 연기한 ‘이훤’은 큰 사랑을 받으며 해품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을 정도. 그런데 ‘김수현앓이’가 브라운관에서만 있는 게 아니다. 사극 장르를 표방한 뮤지컬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신라...
2012.04.03 09:53
5001
5002
5003
5004
5005
5006
5007
5008
5009
501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00가구 하남 대장 아파트 집주인 되려면…5억 준비하세요! [부동산360]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시청역 일대에 정비사업으로 2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오랜 기간 사업이 됐던 지역인 동시에 일대 1000가구 이상 단지도 많지 않아,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면 대장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풀이된다. 하남시청은 7일부터 ‘하남시청역 일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을 열람·공고 중이다. 노후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경기 하남시 신장동 446-18번지 일원은 과거 하남E구역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