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문화재委 발족 50년…30일 기념식 개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문화재위원회 발족 50주년 기념식’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 50년, 그 고귀한 열정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전ㆍ현직 문화재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위원회 50주년을 맞...
2012.04.26 16:35
광주에 ‘하정웅路’ 생긴다..그런데 하정웅이 누구?
광주광역시에 하정웅 명예도로가 생긴다. 광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반, 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 선생의 공적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하정웅로’ 명명식을 광주시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광장에서 갖는다.광주 출신의 하정웅(73) 선생은 광주시립미술관에 수차에 걸쳐 미술품을 기증하고 지역 청년작가 등을 후원해온 재...
2012.04.26 15:49
색깔에 대한 남녀차이…“바나나랑 레몬이 무슨 차이?”
색깔에 대한 남녀 차이[헤럴드생생뉴스] 같은 색상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이 천차만별이다. 한 가지 상황을 놓고도 복잡다단한 곁가지 생각들을 늘어놓은 여자들은 같은 녹색을 보더라도 세밀한 차이를 잡아내고, ‘모 아니면 도’에 익숙한 남성들은 미세한 색 차이 정도는 하나로 통일해버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
2012.04.26 15:31
귀찮은 생선구이 2분이면 끝 “어떻게?”
맛있는 밥상의 단골메뉴인 생선. 하지만 조리가 번거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대부분 꺼려한다. 특히 요즘처럼 바쁜 일상에서는 생선이 타기라도 할까봐 가스렌지 앞을 지켜야 하는데 이것이 귀찮다.생선은 불포화 지방이 80%를 차지해 살이 찌지 않고 육류에는 존재하지 않는 DHA와 EAP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생선에는 ...
2012.04.26 14:17
여성 독립·해방 넘어…근원적 정체성 탐구
현대 연극의 아버지 헨리크 입센(1828~1906)은 근대 시민극, 사실주의 극 등 현대 연극의 초석을 마련한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입센은 1950년 첫 희곡 ‘카탈리나’를 발표했으며 ‘인형의 집(1879년)’ ‘유령(1881년)’ 등 일생동안 26편의 희곡과 시집을 남겼다. 1891년 초연 이후 120여년만에 한국에서 본격적...
2012.04.26 11:26
‘헤다 가블러’로 13년 만에 연극무대 컴백, "나는 이혜영이다, 고로 존재한다"
한때 엄마란 틀에 갇혀…연기에 대한 열정조차 감췄지만내 모습 찾을때 엄마·아내로 더 당당이젠 ‘자유로운 영혼’헤다에 끌려 무대로내면의 소리 귀기울이며 정체성 찾아자신의 운명을 지배하고 싶은 한 여자가 있다. 19세기 말 노르웨이 최상류층, 장군의 딸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헤다 가블러’다. 장차 교...
2012.04.26 11:25
그림 5억대 도난당한 김구림 "잘 팔리는 사이즈만 쪽집개처럼.."
{헤럴드경제= 이영란기자} "미술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크기의 그림(40호,100×80㎝)만 쏙 빼내서 훔쳐간 걸 보면 필시 미술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같다. 다른 대작들도 많았는데 그것들은 놔두고.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만 쪽집개처럼 빼갔다".‘음양 시리즈’로 잘 알려진 원로미술가 김구림(76·사...
2012.04.26 11:18
뮤지컬 ‘위키드’ 두 주연배우 내한 “한국 관객 매료시킬 자신 있어요”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사랑과 우정, 희생과 성숙 등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작품을 통해 전해드리고 싶어요. 한국 관객들 매료시킬 자신 있습니다!”다음달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위키드’의 두 여주인공이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25일 서울 장충동 한 호...
2012.04.26 11:17
여수 석보, 삼척 준경묘ㆍ영경묘 사적지정 예고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조선 시대 성곽시설인 ‘여수 석보’와 고종이 수축 정비한 ‘삼척 준경묘ㆍ영경묘’가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26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여수 석보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의 삼척 준경묘 영경묘’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여수 석보는 15세...
2012.04.26 11:07
극도로 커지거나 작아지거나..서울에 온 테리안의 작품
하늘에 둥둥 떠있어야 할 뭉게구름이 갤러리 한 구석, 테이블에 얌전히 놓여졌다. 그런데 흰 색이 아니라 검은 색이다. 무게도 자못 무겁다. 미국의 중견작가 로버트 테리안(Robert Therrien,65)의 작품 ‘무제’(일명 Black Cloud)다. 검은 뭉게 구름 세덩이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갤러리서미(대표 홍송원)에서 오는 5월...
2012.04.26 10:13
4981
4982
4983
4984
4985
4986
4987
4988
4989
499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