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생각을 하게 하는 '안철수의 생각'
얼마 전 안철수가 TV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안철수 신드롬이란 말이 실감났다. 곳곳에서 ‘안철수, 안철수, 안철수…’ 가는 곳마다 귀가 따가울 정도다. 말 그대로 전염병처럼 순식간에 퍼졌다. 그만큼 그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TV 출연 후 ‘과연 그가 대권주자로 나설 것...
2012.08.10 09:13
사랑은 운명보다 빨리 달린다
아주 오랜 기다림이다. 작가 심윤경의 8년만의 전작 장편소설(2012.문학동네)는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단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세계를 선사하는 그는 평단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서른아홉이란 나이에 처음 돈을 벌어보는 '혜라’. 작가는 주인공과...
2012.08.10 09:11
춤에 마음을 빼앗긴 소년, K-Pop 안무에서 뮤지컬 안무까지
이재연(27) 나나스쿨 팀장은 중학교 때부터 문제아였다. 지금은 너무나 선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학창시절 또래 아이들을 쳐다보면 슬슬 피하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 2002년, 고등학교 시절 학교 앞에 방송국이 있었고 우연히 지나다가 가요프로그램 방청객을 모으고 있어 호기심으로 따라가서 봤던 것이 잘 나가...
2012.08.09 18:17
윤동주 · 안중근…그리운 영웅들, 무대서 부활하다
‘윤동주, 달을 쏘다’일제강점기 혼란의 시대창작활동 고뇌·갈등 다뤄현대가무극 새로운 시도‘영웅’이토 저격·여순감옥 투옥…안중근 의사 업적 그려내2010년 美 브로드웨이 진출“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어두운 역사 속에서도 순수한 내면을 잃지 않...
2012.08.09 10:37
<200자 다이제스트>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홍병룡 옮김/포이에마)=독일 켐펜 출신의 수도승 토마스 아 켐피스가 1420~1427년에 쓴 역작으로, ‘천로역정’ ‘고백록’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한다. 토마스의 내밀한 영적 고백의 기록이자 ‘하나님과의 대화’의 기록이다. 영적 생활과 내면생활, 내적 위로, 성찬...
2012.08.09 10:04
‘갈릴레오의 주문’에서 벗어나라
지난달 4일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힉스 입자(Higgs boson)로 추정되는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이래로 세계의 물리학계는 흥분에 휩싸여 있다. 과연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는 우주의 탄생이란 신비의 베일을 벗겨낼 수 있을까.‘다시 만들어진 신’(사이언스북스)의 저자인 복잡성 과학의 대가, 스튜어트 카...
2012.08.09 09:54
모두가 범인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제프리 디버의 ‘도로변 십자가’속도감있는 전개·반전 묘미사이버범죄·개인정보 유출 다뤄故 이수현씨 모델 된 ‘제노사이드’일본 우익의 그릇된 사고 비판일본내 역사논쟁 불러 일으켜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국민의 알뜰 피서1번지로 각광받는 곳은 단연 서점과 도서관이다. 사실 더위 잊기에 독서삼매경만한 게 없다...
2012.08.09 09:53
살인ㆍ반전의 묘미, 무더위 날릴 추리소설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국민의 알뜰 피서1번지로 각광받는 곳은 단연 서점과 도서관이다. 사실 더위 잊기에 독서삼매경만한 게 없다. 그 중 추리소설은 여름독서의 꽃. 올여름 추리소설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지난해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정유정의 ‘7년의 밤...
2012.08.09 08:17
<새책>자연의 법칙을 넘어서는 자연의 신성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지난달 4일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힉스 입자(Higgs boson)로 추정되는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이래로 세계의 물리학계는 흥분에 휩싸여 있다. 과연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는 우주의 탄생이란 신비의 베일을 벗겨낼 수 있을까.‘다시 만들어진 신(사이언스북스)’의 저자인 복잡성...
2012.08.09 07:38
‘그리스도를 본받아’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ㆍ문영규 기자]▶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홍병룡 옮김/포이에마)=독일 켐펜 출신의 수도승 토마스 아 켐피스가 1420~1427년에 쓴 역작으로, ‘천로역정’‘고백록’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한다. 토머스의 내밀한 영적 고백의 기록이자 ‘하나님과의 대화’의 기록이다. 영적...
2012.08.09 07:38
4921
4922
4923
4924
4925
4926
4927
4928
4929
49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